보내는 기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에 지휘자 이용탁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신임 예술감독 이용탁. 국립국악원 제공
국립국악원은 9일 창작악단 신임 예술감독에 이용탁 지휘자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 11월 6일까지 2년이다.
이 신임 예술감독은 중앙대 한국음악과 학사와 석사, 고려대 문화콘텐츠학 박사를 마치고, 2003년부터 2005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5년 간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했다. 2019년부터 최근까지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지냈다. 국립창극단 작품 ‘청’ ‘산불’ ‘로미오와 줄리엣’ 등 여러 창극 작품들을 작곡, 편곡하고 음악감독을 맡았다.
이 신임 예술감독은 “그간의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의 전통이 될 창작국악을 개발하고, 창작악단의 독창적 레퍼토리 구축 및 브랜드 콘서트 개발 등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음악적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