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내달 3~22일 첫 사진전 연다 "미국 로드 트립의 기록"

입력
2020.10.27 14:12

류준열이 사진작가로서 첫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카드 SNS 제공

류준열이 사진작가로서 첫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카드 SNS 제공


배우 류준열이 사진작가로서 첫 사진전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카메라 뒤 류준열의 이야기. 사진작가 류준열 첫 개인전. 미국 로드 트립의 기록. 두 번째 디자인 테마 Photography와 연계한 류준열의 첫 개인전 '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확인해 보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류준열의 첫 사진전은 오는 11월 3일부터 22일까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되며, 금액은 무료다.

류준열 또한 이날 자신의 SNS에 사진전 개최를 알리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많은 네티즌은 '류준열 사진전' 키워드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을 촬영하는 등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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