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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옛말에 자식은 소용없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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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사는 견생 50일 차 '이공'.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이공이는 태어날 때부터 떡잎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별명이 '우량아'일 정도로 형제 중 가장 큰 덩치를 가진 것도 모자라 엄청난 식성으로 나날이 불어나고 있다는데요.
자기보다 작은 형제들을 괴롭히기보다 자기보다 큰 엄마 '일구'에게 가장 많이 덤비는 하룻강아지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짖고 까불기만 하는 철부지지만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어요!
제보 : 김대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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