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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숨길 수 없는 여신 아우라 '남심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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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신세경은 22일 자신의 SNS에 "미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대체불가 여신 아우라는 수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신세경 여신" "정말 예쁘다" "드라마에서 빨리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세경은 1998년에 서태지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흑기사'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신세경은 JTBC 새 드라마 '런온'으로 돌아온다. '런온'은 두 남녀의 사랑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 신세경은 외화번역가이자 감정에 솔직한 청춘 오미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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