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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17 10:30
수정
2020.09.17 11:21

귀염둥이 비비의 사료 먹방

이제 15개월 차 비비의 '냠냠 쩝쩝' 사료 먹방입니다.

비비는 초산인 어미의 뱃속에서 나오지 못해 제왕절개로 태어났어요. 태어날 때부터 작고 연약해 형제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아이였다고 하네요.

비비의 반려인은 '부디 튼튼하게만 자라달라'는 마음으로 꼭꼭 숨겨온 적금 통장까지 깨며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묘생 2년 차 비비의 만수무강을 기원해주세요!

제보 : 김나현 님


김광영 동그람이 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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