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재현, '연플리' 스핀오프 '디어엠' 긍정 검토 중" [공식]

입력
2020.08.04 16:46

재현이 '디어엠' 출연 여부를 긍정 검토 중이다. 한국일보 DB

재현이 '디어엠' 출연 여부를 긍정 검토 중이다. 한국일보 DB


보이그룹 NCT 멤버 재현이 '디어엠' 출연 여부를 긍정 검토 중이다.

재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본지에 "재현이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작 '디어엠(Dear.M)'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재현이 2017년부터 시작된 '연플리' 시리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신작 '디어엠'의 남자 주인공 민호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하며, '디어엠'은 웹드라마가 아닌 지상파 미니시리즈 형식으로 내년 초 KBS 편성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재현은 지난 2016년 NCT로 데뷔 후 활발한 앨범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SBS '인기가요' MC와 SBS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 출연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만약 '디어엠' 출연이 확정되면 재현은 배우로서도 또 한번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재현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이호연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