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서울 도림천 물 불어나 25명 고립…1시간여만 모두 구조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1일 오후 1시 1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인근 도림천 산책로에서 물이 갑자기 불어나 행인 25명이 고립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밧줄 등을 이용해 오후 2시 16분쯤 25명 전원을 구조했다. 부상 등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도림천 옆 산책로를 지나다가 집중 호우로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고립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