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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숨길 수 없는 S라인 "비가 촉촉히 내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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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일상 속 미모를 뽐냈다.
안혜경은 13일 자신의 SNS에 “비가 촉촉히 내리는구나. 괜히 센치해지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청색 점프수트를 입고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콜라병 몸매에 러블리한 매력은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동안이다”, “옷도 예쁘고, 다이어트 자극 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은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최근 연극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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