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최파타' 영기 "고교시절 전교 회장 무투표 당선…야자 없앴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수 영기가 고등학교 때 무투표로 전교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기 안성훈 김호중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한 청취자는 고등학교 때 전교 회장이었다는 영기에게 어떻게 유세 활동을 했는지 물었다. 이에 영기는 "난 선거 유세를 할 수 없었다"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아 시선을 모았다.
영기는 이어 "당시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친구도 출마했는데 그 친구가 내게 '영기 네가 전교 회장을 하고 내가 전교 부회장을 하는 건 어떠냐'고 먼저 제안했다. 선생님도 허락해주셨다"고 말했다.
영기는 "당시 재밌게 활동했다. 야자(야간 자율학습)도 없앴다. 1년 동안 학교에 헌신했다"라고 덧붙였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