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이엘리야, 특별한 힐링 장소 공개…반전 댄스 삼매경

입력
2020.07.04 13:18

이엘리야가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tvN 제공

이엘리야가 '온앤오프'에 출연한다. tvN 제공


배우 이엘리야가 힐링과 흥을 모두 품고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이엘리야의 특별한 OFF가 공개된다.

이엘리야는 이날 방송에서 혼자만의 힐링을 위해 특별한 OFF 장소를 찾는다. 본인만의 숨겨진 힐링 장소에 도착한 이엘리야는 "2017년부터 OFF 시간이 있을 때면 늘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며 길게는 일주일 넘게 머무르기도 했다"고 밝힌다. 이엘리야는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평범하지 않은 4차원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평소 자연을 좋아한다고 밝힌 이엘리야는 이어폰으로 음악 감상을 하는 동시에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또한 음악에서 오는 흥을 참지 못하고 들고 있던 짐까지 내팽긴 채 갑자기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반전 모습을 보인다. 언제 어디서든 음악만 있으면 그곳이 무대가 되는 '흥엘리야'의 반전이 예고됐다.

특히 이엘리야의 의외의 수준급 춤 실력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자연 속에서 보내는 이엘리야의 반전 넘치는 OFF 일상은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온앤오프'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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