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응 회의서 마스크 안 쓴 김정은

입력
2020.07.03 13:34
수정
2020.07.03 13:40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회의가 전날인 2일 평양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렸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방역 강화 조치가 논의됐다고 전했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회의가 전날인 2일 평양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렸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방역 강화 조치가 논의됐다고 전했다.?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2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중요 정책적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2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중요 정책적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제공한 사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평양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국가 비상방역 강화를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평양=AP/뉴시스?

북한이 제공한 사진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평양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국가 비상방역 강화를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평양=AP/뉴시스?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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