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고영권의 도시풍경] 모처럼 활기찬 시장

입력
2020.01.03 17:00
수정
2020.01.03 18:01
26면
구독
시민들이 의정부 제일시장 노점에 모여 음식을 맛보고 있다.
시민들이 의정부 제일시장 노점에 모여 음식을 맛보고 있다.

의정부 제일시장은 경기 북부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맛집과 먹거리로 1년 내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가게마다 떡볶이, 튀김, 순대, 오뎅, 만두, 잔치국수 등 싸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하다. 삼삼오오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정담으로 떠들썩한 시장에 활기가 넘쳐난다. 새해를 맞아 모쪼록 서민 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았으면 한다. 멀티미디어부 차장

시민들이 의정부 제일시장 노점에 모여 음식을 맛보고 있다.
시민들이 의정부 제일시장 노점에 모여 음식을 맛보고 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