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데뷔 10년 만에 YG 떠난다

입력
2019.11.08 17:10
가수 씨엘이 지난해 2월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평창=김주영 기자

가수 씨엘(28)이 YG엔터테인먼트(YG)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YG는 8일 "당사와 씨엘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씨엘은 2009년 아이돌 그룹 2NE1 멤버로 데뷔해 리더 겸 래퍼로 활동했다. 2016년 그룹 해체 이후에도 씨엘은 솔로로 재계약을 했다.

씨엘은 K팝 가수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지녔다. 2016년 미국에서 발매한 싱글 ‘리프티드’는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진입하기도 했다. 그해 미국 CBS의 유명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벌였다.

강진구 기자 realnin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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