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도 추락 헬기 실종자 수색, 현장부근서 시신3구 발견

입력
2019.11.02 13:47
수정
2019.11.02 16:29

헬기 동체 안에서 2구, 밖에서 1구 발견 … 시신1구는 인양완료

해군 청해진함 무인 잠수정 투입, 수중 실종자 수습시도

해경. 해군, 민간어선 등 18척 동원 10개 구역 해상수색

2일 독도 근해 해군 청해진함에서 지난 31일 응급환자 이송 중 추락한 소방헬기를 무인잠수정을 이용해 수중탐색을 하고 있다. 수색 당국에 따르면 이날 헬기 추락현장 수색 과정에서 동체가 발견된 해역에서 시신 3구를 발견해 이 중 1구를 인양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시신은 헬기 동체 안에서 2구, 동체 밖에서 1구가 각각 발견됐다. 해양경찰청제공/연합뉴스.
2일 독도 근해 해군 청해진함에서 지난 31일 응급환자 이송 중 추락한 소방헬기를 무인잠수정을 이용해 수중탐색을 하고 있다. 수색 당국에 따르면 이날 헬기 추락현장 수색 과정에서 동체가 발견된 해역에서 시신 3구를 발견해 이 중 1구를 인양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시신은 헬기 동체 안에서 2구, 동체 밖에서 1구가 각각 발견됐다. 해양경찰청제공/연합뉴스.
2일 오전 독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달 31일 추락한 소방헬기의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독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달 31일 추락한 소방헬기의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울릉군 독도 근해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현장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해역 주변에서 발견된 기체 일부가 물에 떠 있다. 해경 제공/연합뉴스
울릉군 독도 근해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현장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고해역 주변에서 발견된 기체 일부가 물에 떠 있다. 해경 제공/연합뉴스
2일 오전 독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달 31일 추락한 소방헬기의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양경찰 구조정 뒤편으로 헬리콥터를 탑재한 독도함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독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달 31일 추락한 소방헬기의 구조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양경찰 구조정 뒤편으로 헬리콥터를 탑재한 독도함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독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달 31일 추락한 소방헬기의 구조수색을 위해 해군의 독도함을 비롯 해양경찰의 구조정등의 수색 작업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2일 오전 독도 인근 해상에서 지난달 31일 추락한 소방헬기의 구조수색을 위해 해군의 독도함을 비롯 해양경찰의 구조정등의 수색 작업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이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경북 울릉군 독도 근해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향후 대처 및 수습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이 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경북 울릉군 독도 근해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향후 대처 및 수습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2일 새벽 독도 근해에서 해경과 해군 등이 지난 31일 응급환자 이송 중 추락한 소방헬기를 찾기 위해 4대의 항공기에서 213발의 조명탄을 투하하며 야간 해상수색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뉴스1
2일 새벽 독도 근해에서 해경과 해군 등이 지난 31일 응급환자 이송 중 추락한 소방헬기를 찾기 위해 4대의 항공기에서 213발의 조명탄을 투하하며 야간 해상수색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뉴스1
2일 독도 근해에서 해군 양양함이 지난 31일 응급환자 이송 중 추락한 소방헬기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뉴스1
2일 독도 근해에서 해군 양양함이 지난 31일 응급환자 이송 중 추락한 소방헬기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뉴스1
1일 새벽 독도 인근 해상에서 전날 추락한 소방헬기와 탑승인원을 찾는 구조수색 활동이 조명탄을 이용해 벌어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1일 새벽 독도 인근 해상에서 전날 추락한 소방헬기와 탑승인원을 찾는 구조수색 활동이 조명탄을 이용해 벌어지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