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워크맨’ 제작사 웹시트콤 주인공…10인 10색 매력

입력
2019.10.16 11:14
골든차일드가 ‘우하메’에 출연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가 ‘우하메’에 출연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가 공개된다.

'워크맨'과 '와썹맨' 등 인기 웹예능을 제작한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새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이하 '우하메') 측은 16일 오후 7시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우하메'는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남자 10명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동거 에피소드를 그린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만나게 될 파라다이스를 기대했지만, 막상 겪어보니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아가는 20대의 사랑, 우정, 꿈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10명의 룸메이트는 골든차일드 10명의 멤버들이 연기한다. 이들은 '우하메'를 통해 10인 10색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게 됐다.

지난 2017년 8월 28일 데뷔한 골든차일드는 '담다디', '너라고', '렛미', '지니' 등으로 활동하며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고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예능, 드라마, 광고,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우하메’는 유튜브 채널 스토리랩을 통해 이날부터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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