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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싱크홀이… 도로 한복판에 5m 구멍 ‘뻥’

입력
2019.06.07 13:27
7일 오전 8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4∼5m 크기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경찰이 이 구간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7일 오전 8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4∼5m 크기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경찰이 이 구간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7일 오전 8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4∼5m 크기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다.

주민 신고 직후 경찰은 추가 붕괴 우려 등으로 이 구간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우회 조치하고 있다.

또 지자체 등 도로관리 당국은 중장비를 투입해 자갈과 모래 등으로 응급복구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싱크홀에 따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강릉시는 땅 꺼짐 구간을 지나는 하수관에서 물이 새어 나오면서 흙이 쓸려나가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비가 내리는 등 추가 붕괴 우려 등으로 도로는 통제 중이고, 차량은 우회 조치하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없도록 안전 조치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8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4∼5m 크기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경찰이 이 구간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있다.독자 제공=연합뉴스
7일 오전 8시 15분께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지름 4∼5m 크기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경찰이 이 구간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있다.독자 제공=연합뉴스
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도로에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응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도로에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응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도로에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응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도로에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응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도로에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응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송정동의 도로에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지자체 관계자들이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응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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