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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北 김창선, 북미회담 실무 준비 위해 하노이 도착

입력
2019.02.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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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16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16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오는 27일 열리는 북·미 2차 정상회담을 십여 일 앞둔 16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의전을 담당하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의전과 경호 등 각 분야의 책임자들로 알려진 김 부장 일행 12명은 곧장 광저우를 경유한 뒤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다. 김창선 부장은 지난해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과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도 의전 실무를 맡았다.

김 부장은 오는 27~28일 열릴 제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 준비를 위해 입국한 것으로 미국도 곧 전담팀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훈 기자

김명길 주베트남북한대사가 16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대사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김명길 주베트남북한대사가 16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대사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김명길 주베트남북한대사가 16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대사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김명길 주베트남북한대사가 16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대사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비롯한 북측 실무준비팀이 16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비롯한 북측 실무준비팀이 16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비롯한 북측 실무준비팀이 16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비롯한 북측 실무준비팀이 16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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