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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영애 인권위원장, 체육계 성폭력 근절 위해 모든 조사 실시

입력
2019.01.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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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분야 폭력, 성폭력 완전한 근절한 근절을 위한 특별조사단 구성 계획을 밝히고 있다. 홍인기 기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분야 폭력, 성폭력 완전한 근절한 근절을 위한 특별조사단 구성 계획을 밝히고 있다. 홍인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최근 잇따라 터진 체육계 성폭력 문제 관련 특별조사단 구성 및 대대적인 실태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교육센터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체육계 폭력,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은 더는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만큼은 근본대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권위는 다음주 중으로 30명 규모의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정부 차원에서 체육계 성폭력 실태를 분석하고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최영애(오른쪽) 국가인권위원장이 스포츠분야 폭력, 성폭력 완전한 근절한 근절을 위한 특별조사단 구성 계획을 밝히고 있다. 홍인기 기자
최영애(오른쪽) 국가인권위원장이 스포츠분야 폭력, 성폭력 완전한 근절한 근절을 위한 특별조사단 구성 계획을 밝히고 있다. 홍인기 기자
최영애(오른쪽) 국가인권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스포츠분야 폭력, 성폭력 완전한 근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최영애(오른쪽) 국가인권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인권위 인권교육센터에서 스포츠분야 폭력, 성폭력 완전한 근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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