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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추위엔 모닥불이 최고

입력
2018.12.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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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최저 영하 11도

서울이 최저기온 영하 9도에 이르는 등 전국에 최강한파가 찾아온 7일 오전 서울 중림시장에서 상인이 모닥불을 피고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영권 기자
서울이 최저기온 영하 9도에 이르는 등 전국에 최강한파가 찾아온 7일 오전 서울 중림시장에서 상인이 모닥불을 피고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고영권 기자

  

강추위가 시작된 7일 서울이 최저기온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쳤다.토요일인 8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강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1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철원·대관령은 -1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5∼4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영권 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전국적으로 올들어 최강한파가 찾아온 7일 오전 서울 중림시장에서 상인이 모닥불을 피고 곁불을 쬐고 있다.고영권 기자
전국적으로 올들어 최강한파가 찾아온 7일 오전 서울 중림시장에서 상인이 모닥불을 피고 곁불을 쬐고 있다.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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