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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오리 전통 인사 하는 문재인대통령

입력
2018.12.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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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오리족 공연자 대표와 악수하면서 코를 부드럽게 맞대는 마오리족 전통 인사인 '홍이(hongi)' 인사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연합뉴스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총독 관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마오리족 공연자 대표와 악수하면서 코를 부드럽게 맞대는 마오리족 전통 인사인 '홍이(hongi)' 인사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연합뉴스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마오리족 공연자 대표와 마오리족 전통 인사를나눴다.

마오리 전통 인사법은 "홍이" 라고 하는데 우선 악수를 하며 "키오라!"를 외치며 코를 2번 맞대는 방식이다. 코를 세 번 맞대면 청혼의 의미가 된다. 코를 비비는 이 인사법은 삶의 숨결을 교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류효진 기자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클랜드 총독관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마오리족 공연자 대표와 마오리족 전통 인사법인 홍이(Hongi) 인사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연합뉴스
뉴질랜드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오클랜드 총독관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마오리족 공연자 대표와 마오리족 전통 인사법인 홍이(Hongi) 인사를 하고 있다. 오클랜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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