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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문무일 검찰총장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 사과

입력
2018.11.27 16:42
수정
2018.11.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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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과 만나 당시 검찰이 수사를 축소하고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과 만나 당시 검찰이 수사를 축소하고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배우한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의 증언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배우한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군사정권 시절 대표적인 인권유린 사례로 알려진 '형제복지원 사건' 피해자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문 총장은 27일 오후 3시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과 만나 "오늘 이 자리만으로는 부족하지만, 형제복지원 피해자분들의 아픔이 회복되길 바라며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배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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