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70대 남성,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차량에 화염병 투척

입력
2018.11.27 09:53
수정
2018.11.27 11:19
김명수 대법원장.뉴시스
김명수 대법원장.뉴시스

27일 오전 9시 10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남 모(74) 씨가 김명수 대법원장 승용차에 화염병을 던졌다.

화염병에 붙은 불이 승용차 조수석 앞바퀴에 옮겨붙었지만 현장에 있던 청원경찰들에 의해 소화기로 진화됐다.

한편 남 씨는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경찰은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헌 기자 119@hankookilbo.com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