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특사단, 특별기 타고 평양 출발

입력
2018.09.05 08:08
수정
2018.09.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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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출발하기 위해 공군 2호기에 오르고 있다. 특사단 5명은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 연합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출발하기 위해 공군 2호기에 오르고 있다. 특사단 5명은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 연합뉴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된 특사단이 5일 오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특별기 편으로 방북길 에 올랐다. 특별기는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며 문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하고 남북ㆍ북미 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왕태석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출발하고 있다. 특사단 5명은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 (오른쪽부터)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연합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출발하고 있다. 특사단 5명은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 (오른쪽부터)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연합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5인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탑승한 공군 2호기가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을 향해 이륙하고 있다. 특사단 5명은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연합뉴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5인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탑승한 공군 2호기가 5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을 향해 이륙하고 있다. 특사단 5명은 특별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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