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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인권, 잘 부탁합니다”

입력
2018.09.04 11:22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기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최 위원장과 악수를 한 뒤 임명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이후 청와대 인왕실에서 환담을 했다.

수여식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한병도 정무수석, 조국 민정수석 등이 배석했으며, 조현옥 인사수석은 최 위원장과 포옹을 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최 위원장은 역대 인권위원장 가운데 첫 여성이자 비법률가 출신으로, 임기는 2021년까지 3년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최영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함께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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