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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제 보려나" 여동생 눈물 닦아주는 오빠

입력
2018.08.22 15:24
수정
2018.08.22 16:35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고성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김병오(88)할아버지가 북측에서 온 동생 김순옥(81)할머니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고성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김병오(88)할아버지가 북측에서 온 동생 김순옥(81)할머니가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고성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김병오(88) 할아버지가 북측에서 온 동생 김순옥(81) 할머니와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고성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김병오(88) 할아버지가 북측에서 온 동생 김순옥(81) 할머니와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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