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한 달 살이’ 마치고 떠나는 박원순 시장

입력
2018.08.19 10:26
'옥탑방 한달살이'를 정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삼양동 현장을 떠나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옥탑방 한달살이'를 정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삼양동 현장을 떠나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강북구 삼양동에서의 ‘옥탑방 한 달 살이’를 마무리 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동고동락 정책발표회’를 열고 옥탑방 한 달 살이를 마친 소감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달 15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의 30.24㎡(9.2평) 규모 옥탑방을 계약해 22일부터 이곳에 거주하며 본격적인 민생 탐방에 나섰다. 박 시장은 한 달 간 옥탑방을 ‘현장 시장실’로 삼아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체감도 높은 정책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옥탑방 한달살이'를 정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서울 강북구 삼양동 현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옥탑방 한달살이'를 정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서울 강북구 삼양동 현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옥탑방 한달살이'를 정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삼양동 현장을 떠나며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옥탑방 한달살이'를 정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삼양동 현장을 떠나며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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