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기사
밤하늘 수놓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EPA를 비롯한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간) 세계 각국에서 관측된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다.
매년 8월 이맘때쯤 북동쪽 하늘 페르세우스 별자리에서 관측이 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다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지나가면서 남긴 먼지와 소행성 파편을 통과할 때 생기게 된다. 지구가 이들 잔해를 통과하면 중력에 이끌린 먼지와 파편이 대기권에 들어와 마찰로 인해 불이 붙고, 우리에게는 반짝이며 떨어지는 별똥별로 보이게 된다.
김주성 기자 poem@hankookilbo.com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작성하신 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컨텐츠를 구독/취소 하실수 없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