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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람 노회찬”…故 노회찬 의원 영결식 국회장으로 엄수

입력
2018.07.27 13:55
수정
2018.07.27 13:56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결식이 국회장으로 엄수된 가운데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와 심상정 전 대표가 분향을 한 후 돌아서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결식이 국회장으로 엄수된 가운데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와 심상정 전 대표가 분향을 한 후 돌아서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결식에서 문희상 의장이 분향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결식에서 문희상 의장이 분향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국회장 영결식이 열린 가운데 이주영, 주승용 국회부의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분향을 한 후 돌아서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국회장 영결식이 열린 가운데 이주영, 주승용 국회부의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ㆍ장병완 민주평화당ㆍ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분향을 한 후 돌아서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영결식에서 노 원내대표가 노동운동을 하며 만났던 금속노동자 김호규 씨가 조사를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영결식에서 노 원내대표가 노동운동을 하며 만났던 금속노동자 김호규 씨가 조사를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영결식에서 노 원내대표의 동생 노회건 씨와 부인 김지선 씨가 참석자들의 조사를 듣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영결식에서 노 원내대표의 동생 노회건 씨와 부인 김지선 씨가 참석자들의 조사를 듣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영결식 후 유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의원회관으로 향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영결식 후 유족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의원회관으로 향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영결식이 국회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국회장에서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은 문희상 국회의장은 영결사에서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라며 “한국 정치사에 진보정치와 생활정치의 깃발을 세워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 서민의 버팀목이 돼주었습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영결식을 마친 고인의 영정은 의원회관으로 향해 고인이 생전 사용하던 의원실을 둘러봤다.

고인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오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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