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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진지하게 경청 중~’

입력
2018.07.21 11:21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임했다.

올해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은 23세로, 미국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는 재원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녹화엔 김수민을 비롯해 연기자 김가연과 아나운서 김보민,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 MC그리 등이 참석했다.

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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