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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기자회견한 태국 소년들, 밝은 표정으로 ‘브이’

입력
2018.07.19 10:22
태국 동굴에 고립됐다고 구조된 소년 12명과 코치가 18일(현지시간) 병원에서 처음으로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소년들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동굴에 갇혔을 때 상황과 이후 느낀 점에 대해 답변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전에 검열된 질문으로만 이뤄졌다. 소년들의 정신 건강과 후유증을 염려한 태국 당국의 조치이다. 한국일보
태국 동굴에 고립됐다고 구조된 소년 12명과 코치가 18일(현지시간) 병원에서 처음으로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소년들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동굴에 갇혔을 때 상황과 이후 느낀 점에 대해 답변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전에 검열된 질문으로만 이뤄졌다. 소년들의 정신 건강과 후유증을 염려한 태국 당국의 조치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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