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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찾아 매일 땅 팠어요” 웃음 되찾은 소년들

입력
2018.07.17 11:00
태국 치앙라이 탐루엉 동굴에 갇혀 있다가 구출되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이 군의관인 팍 로한스훈(두번째줄 오른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태국 치앙라이 탐루엉 동굴에 갇혀 있다가 구출되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이 군의관인 팍 로한스훈(두번째줄 오른쪽 세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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