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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711)-태국, 유소년 축구팀 모두 구조

입력
2018.07.11 17:38
수정
2018.07.11 18:17
태국 치앙라이 미차이 지구에 있는 탐 루앙 동굴에 갇혀 있던 태국 유소년 축구팀 13명에 대한 구조가 완료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축구팀과 코치가 입원해 있는 치앙라이 병원 앞을 찾은 학생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고 무사귀환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태국 치앙라이 미차이 지구에 있는 탐 루앙 동굴에 갇혀 있던 태국 유소년 축구팀 13명에 대한 구조가 완료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축구팀과 코치가 입원해 있는 치앙라이 병원 앞을 찾은 학생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들고 무사귀환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테페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 프랑스-벨기에 경기에서 프랑스의 사뮈엘 움티티가 후반 6분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해 12년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을 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가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결승 진출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테페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 프랑스-벨기에 경기에서 프랑스의 사뮈엘 움티티가 후반 6분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해 12년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을 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가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결승 진출을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테페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 프랑스-벨기에 경기에서 프랑스의 사뮈엘 움티티가 후반 6분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해 12년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을 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테페르부르크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 프랑스-벨기에 경기에서 프랑스의 사뮈엘 움티티가 후반 6분 결승골을 넣어 1-0으로 승리해 12년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을 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경기를 시청하던 시민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정상회담을 앞두고 벨기에를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오찬 회동에 앞서 환영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 정상회담을 앞두고 벨기에를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브뤼셀에서 옌스 스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오찬 회동에 앞서 환영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0일(현지시간) '서발칸 정상회의' 가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사진 촬영에서 구두를 신고 서 있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부터), 바지에 단화를 신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정장에 운동화를 신은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와 두슈코 마르코비치 몬테네그로 총리의 모습.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10일(현지시간) '서발칸 정상회의' 가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사진 촬영에서 구두를 신고 서 있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부터), 바지에 단화를 신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정장에 운동화를 신은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와 두슈코 마르코비치 몬테네그로 총리의 모습. EPA 연합뉴스
일본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사상 최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의 마비마을 수재민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는 오카다 초등학교에서 수재민들이 선풍기 옆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비는 그쳤으나 폭염이 쏟아져 수재민들이 이중 삼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사상 최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11일(현지시간)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의 마비마을 수재민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는 오카다 초등학교에서 수재민들이 선풍기 옆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비는 그쳤으나 폭염이 쏟아져 수재민들이 이중 삼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5일 실시될 파키스탄 총선을 앞두고 10일(현지시간) 페샤와르에서 열린 아와미 인민당 유세 중 자폭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현장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25일 실시될 파키스탄 총선을 앞두고 10일(현지시간) 페샤와르에서 열린 아와미 인민당 유세 중 자폭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현장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키프로스 니코시아에서 10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도착을 앞두고 고양이 한 마리가 의장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키프로스 니코시아에서 10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도착을 앞두고 고양이 한 마리가 의장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한 호텔에서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무관용정책에 따른 이민자문제 논의를 위해 미국,과테말라, 멕시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외무장관이 회동 중인 가운데, 엘사 오르티즈씨가 호텔 앞에서 지난 6월 불법으로 국경을 넘은 후 텍사스 휴스턴의 보호소에 격리수용된 아들 데이비드 토바르의 사진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의 한 호텔에서 10일(현지시간) 미국의 무관용정책에 따른 이민자문제 논의를 위해 미국,과테말라, 멕시코,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외무장관이 회동 중인 가운데, 엘사 오르티즈씨가 호텔 앞에서 지난 6월 불법으로 국경을 넘은 후 텍사스 휴스턴의 보호소에 격리수용된 아들 데이비드 토바르의 사진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내무장관 겸 부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산 페르디난도의 난민 텐트시티 방문해 난민들과 만나고 있다. 강경한 반난민정책을 펼치고 있는 살비니 부총리는 지중해에서 난민을 구조하는 국제 구호단체 선박 및 이탈리아 해군함정의 진입도 거부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난민을 구조한 자국의 상선도 입항을 거부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내무장관 겸 부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산 페르디난도의 난민 텐트시티 방문해 난민들과 만나고 있다. 강경한 반난민정책을 펼치고 있는 살비니 부총리는 지중해에서 난민을 구조하는 국제 구호단체 선박 및 이탈리아 해군함정의 진입도 거부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난민을 구조한 자국의 상선도 입항을 거부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국방부가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런던에서 영국왕립공군 창설 100주년 축하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영국왕립공군소속 공중곡예 팀인 레드 애로우가 버밍엄 궁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 EPA 연합뉴스
영국 국방부가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런던에서 영국왕립공군 창설 100주년 축하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영국왕립공군소속 공중곡예 팀인 레드 애로우가 버밍엄 궁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영국 국방부, EPA 연합뉴스
이달 말 퇴임하는 앤서니 케네디 연방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브렛 캐배너 지명자가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를 방문해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회 위원장과 만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달 말 퇴임하는 앤서니 케네디 연방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브렛 캐배너 지명자가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를 방문해 척 그래슬리 상원 법사위원회 위원장과 만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0일(현지시간) 한 근로자가 3D 건널목 페인팅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0일(현지시간) 한 근로자가 3D 건널목 페인팅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승객 20여명이 탑승한 비행기가 추락사고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요원들이 현장에서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1명 사망하고 20여명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들은 부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했다. EPA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승객 20여명이 탑승한 비행기가 추락사고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요원들이 현장에서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1명 사망하고 20여명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들은 부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0일(현지시간) 제 68회 메르세데즈 벤츠 패션 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스페인 디자이너 아나 록킹의 2019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0일(현지시간) 제 68회 메르세데즈 벤츠 패션 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모델이 스페인 디자이너 아나 록킹의 2019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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