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붐, 영어울렁증 고백..“LA출신을 ‘라’로 잘못 읽어”

입력
2018.07.10 13:07
붐이 영어 울렁증을 고백했다. KBS2 제공
붐이 영어 울렁증을 고백했다. KBS2 제공

방송인 붐이 영어 울렁증을 고백했다.

붐은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서 자신이 출연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언급, “생방송이다 보니 실수투성이”라고 말했다.

붐은 “영어 쪽이 약한데, ‘라’ 출신 가수라고 소개를 한 적 있다”면서 실수 담을 설명했다. 붐은 “’라’가 뭐냐 하면, LA 출신이라는 것”이라며 “LA를 라로 읽어버렸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붐이 출연하는 ‘1대100’은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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