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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800대1 경쟁률 뚫고 ‘미스코리아眞’ 왕관 쓴 비결?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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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2018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수민이 자신만의 비결을 털어놨다.
김수민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미스코리아 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민은 새로운 왕관의 주인공이 된 직후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 비결로 “투명하게 날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수민은 “인간적으로 다가가려 노력했다”며 “과시하듯 보이려 하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날 보여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수민은 미국 펜실베니아주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는 인재다. 김수민의 꿈은 언론인으로 알려졌다. 경기 진으로서 본선 무대를 밟은 김수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2018 미스코리아’ 진에 뽑히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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