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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 보는 미스코리아 진선미, 돌려 보는 ‘미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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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한국일보 주최 한국일보 E&B 주관)가 열렸다. 이날 진의 영광은 김수민(23)에게 돌아갔다. 선은 송수현(25) 서예진(20), 미는 임경민(20) 박채원(24) 이윤지(24) 김계령(22)이 각각 차지했다.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을 차지한 김수민은 미국 디킨슨대 국제경영학 전공으로 장래희망은 국제부 기자다. 본선 무대에서 당당한 걸음걸이과 자연스러운 외모로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민은 “앞으로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정말 많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여성 심사위원의 비율을 과반수로 늘리는 등 변화를 줬다. 또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방식에서도 안정성을 높였다. 대회를 준비하는 후보들의 합숙 과정 등은 MBC MUSIC에서 방영된 리얼리티쇼 ‘2018 미스코리아 더 비기닝’을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선미에 오른 2018 미스코리아들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2018 미스코리아 ‘선’ 서예진
2018 미스코리아 ‘미’ 임경민
2018 미스코리아 ‘미’ 박채원
2018 미스코리아 ‘미’ 이윤지
2018 미스코리아 ‘미’ 김계령
사진으로 보는 2018 미스코리아의 활동 모습
이순지 기자 seria112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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