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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 김성령 “오랜만에 떨렸어요” 소감

입력
2018.07.05 00:17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으로서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으로서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성령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2018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장으로서 대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성령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고 “축하해요. 멋진 도전과 용기를 응원합니다”라며 “간만에 떨렸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성령은 ‘2018 미스코리아’ 수상자들과 함께한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경기 진 김수민에게 돌아갔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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