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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420개' 김이나가 밝힌 첫 저작권료, 6만원…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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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에 출연한 작사가 김이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는 김이나의 저작권을 검색했다.
이날 제아는 김이나의 저작권 곡이 420개라고 밝히며, "저작권이 사후 70년까지 간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이나는 2014년 작사가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이나의 저작권 수입은 얼마나 될까?
2015년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이나는 저작권 수입 1위라는 말에 대해 "작사가 중 1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진영 저작권료가 20억”이라는 MC들의 말에는 "난 그 정도는 전혀 아니다. 하지만 충분히 잘 벌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이나는 "매달 23일이 저작권료 입금 날인데 전날 긴장한다. 저작권료 확인하면서 앞자리부터 슬며시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유재석은 "나도 가요제 곡이 있어서 저작권료가 나올 때가 있다. 2만원 정도"라고 밝혔고, 김이나는 "내 첫 저작권료도 6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강이향 기자 2hy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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