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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코통신 D-6] 포르테 디 콰트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특별무대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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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특별무대에 올라 한층 더 풍성한 대회를 꾸민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다음달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특별 가수로 초청됐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1957년 1회 대회가 열린 이후 한 해도 빠짐없이 국내 최고(最高)의 미인을 선발해 온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대회다.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로 구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는 지난 2016년 JTBC ‘팬텀싱어’에서 초대 우승팀으로 선발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듬해 5월 데뷔 앨범을 발매한 뒤, 3개월 만에 1만 5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플래티넘 앨범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국내 14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쳐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전국 누적 관객수 3만 1천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해 11월에는 정규 2집 음반 ‘클라시카(Classic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연이어 국내 12개 도시, 15회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일본에도 진출, 일본 아이튠즈, 아마존 차트 등을 휩쓸며 유래 없는 크로스오버 그룹의 팬덤 현상을 불러 일으켰다.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4인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탄탄한 음악성을 기반으로 한 솔로 활동도 함께 병행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베이스 손태진이 첫 솔로 콘서트를, 4월에는 테너 김현수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5월에는 리더 고훈정이 첫 싱글 음원 ‘흩어진 바람을’을 공개하며 역량을 과시했다.
또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포르테 디 콰트로는 첫 출연에 4연승을 달성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생방송된다.
총 상금 2억 4천만원을 걸고 진행되는 올해 대회는 국내외 17개 지역 예선 통과자들 중 선발된 최종후보 32명이 왕관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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