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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최현석 오세득, 들었다 놨다 한 스타 셰프는?...“정력이 다 입으로 갔다” 폭로

입력
2018.06.26 22:08
수정
2018.06.26 22:10
‘비디오스타’ 에드워드 권과 최현석이 동반 출연했다.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에드워드 권과 최현석이 동반 출연했다.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에 셰프 에드워드 권과 최현석이 최초 동반 출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식전쟁 특집으로 스타 5인 셰프가 등장했다.

이날 에드워드 권은 방송을 안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끼가 많아서'라고 했다는 질문에 “제가 엄청난 수다 대마왕이다. 셰프들끼리 모이면 수다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득은 “나이가 있으셔서 그렇다. 정력이 다 입으로 갔다”고 폭로했다. 또 최현석은

“말이 많고 재밌긴 한데 방송에서 쓸 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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