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강기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브로맨스 커플 등극… ‘꿀잼 유발’

입력
2018.06.26 11:58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강기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tvN 제공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강기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tvN 제공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강기영의 다정한(?) 한 때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26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박서준과 강기영이 절친 브로맨스를 뿜어내는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킥복싱 장에서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기영은 손가락으로 박서준을 콕 집어 가리키면서 몸을 박서준 쪽으로 기울이고 있는 모습. 박서준은 열변하는 강기영을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눈썹을 올리고 있다.

또한 박서준과 강기영은 알콩 달콩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해당 소설 기반의 웹툰 또한 누적조회수 2억뷰와 구독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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