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2018 미스코리아 프로필 촬영 현장

입력
2018.06.26 11:15

2018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청바지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매력적인 자태를 뽐냈다.

21일 경기 용인 ABL생명연수원에서 미스코리아 후보자 32인의 캐주얼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흰 티셔츠와 스키니진의 조합만으로도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뿜어냈다.

공식 후원사 에프알제이(FRJ Jeans)의 ‘미코진(JEAN)’을 착용한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빈티지한 워싱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 몸에 부드럽게 달라 붙는 원단을 통해 다리가 길고 얇아 보이도록 한 제품의 특성을 잘 살리는 ‘모델 핏’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국 및 해외 17개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 1차 통과자 심사에서 최종 선발된 미스코리아 최종 후보 32인은 다음 달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올라 영예의 진/선/미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 2018 미스코리아 참가번호 29번 김계령(왼쪽 2번째), 30번 손정은(오른쪽 2번째), 31번 김별이(맨 왼쪽), 32번 김규리(맨 오른쪽)

용인=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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