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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를 향한 발걸음’, 예비 미스코리아들의 긴장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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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예비 미스코리아들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주 경기 용인 ABL연수원에서 예비 미스코리아들의 드레스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예비 미스코리아 32명은 주최 측이 제공한 드레스를 골라 입고 자신감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사전 심사 순위 1~16위는 드레스 시안을 미리 보고 순위대로 각자가 희망하는 드레스를 골랐다. 17~32위는 사전 심사 순위 대신 추첨으로 순서를 정해 드레스를 선택했다.
촬영 현장에서 예비 미스코리아들은 예쁘게 메이크업을 하고 자신의 순서가 다가오길 기다렸다.
촬영 후엔 모니터를 하며 자신의 모습을 체크했고, 대기 시간에는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총 상금 2억4000만원을 걸고 한국 ‘대표 미인’을 가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날 2시간 동안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생방송된다.
용인=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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