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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부터 김성령까지..미스코리아 출신 스타 ‘핫한 그녀들’

입력
2018.06.25 22:16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들이 맹활약 하고 있다. 이하늬, 김사랑, 김성령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들이 맹활약 하고 있다. 이하늬, 김사랑, 김성령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들이 맹활약 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에는 대표적으로 이하늬, 김사랑, 고현정, 김성령 등 톱배우들이 손꼽힌다.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이다. 김사랑 역시 남다른 몸매의 소유자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이며,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이다. 이들 모두 연예계를 주름잡는 스타들로, 미스코리아 왕관을 썼었다.

이 밖에도 오현경, 손태영, 염정아, 함소원 등 수많은 배우들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거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국내 최고(最高)의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로, 지난 1957년 시작돼 한 해도 빠짐없이 열린 대한민국 최고(最古)의 대회다.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 MC는 박수홍과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맡게 됐다.

총 상금 2억 4천만원을 걸고 진행되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17개 지역 예선 통과자들 중 선발된 최종후보 32명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생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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