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독

예비 미스코리아들의 상큼 발랄 자태 “2018 미스코리아 꼭 되고 싶어요”

입력
2018.06.25 22:53
수정
2018.06.25 23:47
예비 미스코리아들이 드레스 촬영에 나섰다. 권영민 기자
예비 미스코리아들이 드레스 촬영에 나섰다. 권영민 기자

예비 미스코리아들의 상큼 발랄한 자태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경기 용인 ABL연수원에서는 예비 미스코리아들의 드레스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두 차례의 사전 심사를 통과한 예비 미스코리아 32명은 주최 측이 제공한 드레스를 골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예비 미스코리아들이 드레스 촬영에 나섰다. 권영민 기자
예비 미스코리아들이 드레스 촬영에 나섰다. 권영민 기자

사전 심사를 통해 상위 16위명으로 꼽힌 이들은 각자가 희망하는 드레스를 골랐다. 17위부터 32위는 추첨으로 순서를 정해 드레스를 골랐다.

촬영 현장에서 예비 미스코리아들은 늘씬한 몸매와 시원한 미소를 선보이며 ‘2018 미스코리아’를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올해 대회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생방송된다.

용인=권영민 기자 raonbitgrim@hankookilbo.com

댓글 0

0 / 25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 저장이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