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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클래스’…이혜원, 모델도 울고 갈 완벽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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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부인이자 패션 사업 CEO로 활약 중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놀라운 몸매를 공개했다.
2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will pray for your happines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인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이혜원의 놀라운 몸매와 비주얼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9년 제 43회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인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는 이혜원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와 모델 못지 않은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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