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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코는 지금] 예비 미스코리아 ‘촬영은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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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심사를 무사히 통과한 예비 미스코리아들의 표정이 청명한 하늘만큼이나 싱그럽다.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에 설 32명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16~17일 두 차례 치러진 사전 심사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지역 예선 통과자들은 19일 합숙중인 경기 용인 ABL 연수원에서 소개 영상 촬영에 나섰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다음달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에서 공개된다.
각자 준비해 온 자유 의상을 입고 개성을 뽐낸 이들은 1차 관문 통과의 기쁨 덕분인지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촬영중 짬이 날 때마다 셀카 촬영은 물론 서로의 사진을 정답게 찍어주며 우정을 확인했다.
한 예비 미스코리아는 “사전 심사를 거치면서 동지 의식이 더 강해진 것같다”며 “나를 제외한 모두가 경쟁자이기에 앞서 친구란 생각이 든다.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고 싶다”고 귀띔했다.
총 상금 2억4000만원을 걸고 한국을 대표할 ‘미(美)의 여왕’을 가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생방송된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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