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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사전투표… 미리 찍고 선거일엔 느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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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3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면 전체투표율이 상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사전투표는 8, 9일 양일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가능하다. 주민등록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
사전투표는 2016년 20대 총선 때 처음 실시됐고 당시 투표율은 12.2%였다. 덕분에 20대 총선 투표율(58.0%)은 19대 총선(54.2%)보다 3.8%포인트 상승했다.
청와대는 4일 문재인 대통령도 8일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전국단위 선거의 사전투표에 참여하기는 처음이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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