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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바로 선 세월호, 내부는 녹슬고 허물어져…

입력
2018.05.24 14:55
24일 세월호 선체 내부 공개행사가 전남 목포신항에서 열려 기자들이 선체조사위원회 관계자와 함께 D데크 화물칸 통로를 살펴보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24일 세월호 선체 내부 공개행사가 전남 목포신항에서 열려 기자들이 선체조사위원회 관계자와 함께 D데크 화물칸 통로를 살펴보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전남 목포신항만에서 세월호 선체 내부를 취재진에 공개하고 향후 조사 및 미수습자 수습 계획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2일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정성욱씨는 바로 선 세월호 내부 사진 30장을 페이스북에 공개했었다.

세월호 선조위 측은 현장 점검 결과 안전 확보가 어려워 선체 내부를 제한적으로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24일 세월호 선체 내부 공개행사가 전남 목포신항에서 열려 기자들이 선체조사위원회 관계자와 함께 3층 주방을 둘러보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24일 세월호 선체 내부 공개행사가 전남 목포신항에서 열려 기자들이 선체조사위원회 관계자와 함께 3층 주방을 둘러보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24일 세월호 선체 내부 공개행사가 전남 목포신항에서 열려 기자들이 좌현 앵커가 끊어진 부위를 살펴보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24일 세월호 선체 내부 공개행사가 전남 목포신항에서 열려 기자들이 좌현 앵커가 끊어진 부위를 살펴보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24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 된 세월호 선체 좌현에서 직립(直立) 작업 이전 받침대로 쓰였던 철제빔이 제거되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24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 된 세월호 선체 좌현에서 직립(直立) 작업 이전 받침대로 쓰였던 철제빔이 제거되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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