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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진료 받고 돌아가는 박근혜 전 대통령

입력
2018.05.09 14:50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마친 뒤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 통증 치료차 외래 진료를 받은 뒤 병원을 떠났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서울 구치소에서 긴급 이송돼 오전 9시 10분쯤 강남성모병원에 도착해 진료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허리통증 등 치료를 받기 위해 외래진료를 예약하고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은 구속 중 진료를 위해 몇 차례 이 병원을 찾은 바 있다.

한편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박 전 대통령은 추가 기소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및 공천개입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지만, 법정 출석을 거부하는 등 사법부에 강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으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통증 치료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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