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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책 박람회] 김부겸 장관 “일자리 있는 곳에 사람 모이고 희망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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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정부와 지방공공기관 일자리책임관 여러분, 그리고 청년 미래 일자리를 선도하고 계시는 민간기관 관계자 여러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일자리가 있는 곳에 사람이 모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있는 곳에 바로 삶이 있고, 가족의 희망이 있습니다. 삶과 희망을 만드는 일자리가 실질적으로 탄생하는 곳이 바로 여러분들이 땀 흘리고 계시는 지방이며 현장입니다.
일자리는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출발점입니다. 국민 가까이에서 국민을 제일 잘 아는 지방이 우리의 삶을 책임지도록 하는 ‘자치분권’, 대한민국 어디에 살더라도 기회와 자원이 공평하게 주어지도록 하는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내 고장에, 우리 마을에 일자리가 있어야만 합니다.
일자리 만들기에는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이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통해 꽉 막힌 고용시장에 물고를 터준다면 민간의 일자리 창출 역시 활기를 띠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중앙정부 각 부처와 지방정부, 민간부문이 합심하여 일자리 창출에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야 합니다. 오늘 박람회가 이러한 협력과 연대의 첫걸음이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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